마술 워크숍 - 루프(Loops) 제작기/튜토리얼 1부 (총 2부)
어디서부터 시작할까요...
자, 시작해 봅시다.
간결하고 핵심만 짚어보겠습니다.
1부 - 준비물 및 치수 측정
가장 먼저 필요한 건 손목 둘레를 재는 것입니다 (가장 중요한 건 아니지만, 본인만의 Loops(루프), 고리, 혹은 제가 개인적으로 부르는 롤러(Rulos)를 만들 때 꼭 필요합니다).
손목 치수에 4~5cm 정도를 더하세요. 그게 바로 "제작판"의 기준이 됩니다.
치수 이야기가 나온 김에:
종이 박스 조각? 좋아요..., 아주 훌륭한 역할을 하죠.
사진을 잘 보세요..
보시다시피 하나의 실이 끝까지 가서 왁스 포인트에 닿고, 반대편으로 돌아오는 방식입니다.
판이 다 찰 때까지 계속 반복하는 거죠.
그런 다음 커터칼로 실을 다 끊어내고, 실 양 끝에 달린 각각의 왁스 볼을 하나하나 매듭지으면 끝입니다. 참 쉽죠?
참고: 박스를 사용하는 게 가장 경제적이지만, 꼭 흰색 박스여야 합니다. 인비저블 스레드를 다룰 때는 실이 "보여야" 하기 때문에, 흰색 배경과 밝은 조명 아래서 작업하는 게 필수거든요.
물론, 이 방식은 더 발전시킬 수 있습니다...
마감재 판(우드락 등)을 쓰면 훨씬 단단해서, 뭐랄까.. 유저 수준에서 일종의 컨베이어 시스템(?)을 구축할 수도 있죠?
최대 12판까지 거치 가능
자아!!!! 너무 빨리 수준을 높였나요? 그냥 얼마나 쉬운지 보여주고 싶었을 뿐이에요 (물론 한 번에 그렇게 많이 만드는 건 본인의 열정에 달렸지만요, 그건 별개의 문제니까요).
진정하고, 처음에는 그냥 박스 판 하나로 충분합니다.., 명심하세요..., 치수 측정.
이건 단지 1부일 뿐이지만, 정말 중요합니다.
기억하세요
제작판을 만드세요. 폭은 손목 둘레 + 최소 4~5cm 정도로 잡으시는 걸 권장합니다. 더 길면 길수록 좋고요.
길이는 원하는 만큼 하세요. 길수록 더 많이 만들 수 있으니까요.
A3 사이즈 마감재 판 예시
루프를 제작하기 전, 실마다 양 끝에 왁스 볼(개인적으로는 재사용이 가능한 블루택이 훨씬 편하더군요)을 미리 준비해두는 게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대충 넘어가면 안 되기에 따로 설명했습니다.
몇 시간 뒤에 2부를 올릴 예정입니다. 단순히 사진만 보여드리는 것보다는 제가 직접 제작하는 영상을 찍어두는 게 좋을 것 같아서요. 사실 제가 작업할 때 직접 영상을 찍어본 적이 없어서 좀 어색하네요 😅
맛보기로,
조금만 노력하면 누구나 이렇게 가질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립니다.
질문:
루프(Loops)란 무엇인가요?
@Jrulas:
탄성 인비저블 스레드로 만든 고리 (마술사용 인비저블 스레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