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럼프와 동기 부여에 관하여
안녕하세요. 혹시 이미 올라온 글이 있는지 찾아봤는데 보이지 않아 실례를 무릅쓰고 글을 남깁니다. 마술에 대한 동기 부여 문제로 조언을 좀 구하고 싶어서요.
올해는 실습과 수업 때문에 도저히 시간이 나질 않아 마술을 완전히 손에서 놓고 지냈습니다. 결국 취미라는 게 우선순위가 뒤로 밀리는 건 어쩔 수 없는 일이니까요. 그런데 다시 시작하려니 영 동기 부여가 되질 않네요. 더 이상 어떤 기술이나 루틴을 연습해야 할지 모르겠고, 정체된 기분입니다. 예전에 익혀둔 기술들은 너무 기초적인 것들만 남은 것 같고요(물론 제가 내용을 다 알고 있어서 그렇게 느끼는 거겠지만, 막상 사람들 앞에서 하려고 하면 들킬까 봐 자신이 없어서 위축됩니다).
혹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이 계실까요? 작은 조언이라도 주신다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추신: 글이 너무 길어져서 죄송합니다. 😅
대화에 참여하세요
로그인하면 4개의 댓글과 답글을 읽을 수 있습니다.